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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TN - 불자 지성인의 역할 선언 '불교미래포럼' 출범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 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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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래포럼은 불자 교수를 주축으로 사회 각계각층의 불자 지성인이 참여했습니다.

초대회장에 선출된 심익섭 회장은 국가,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운 때 지식인이 중심을 잡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며 초대회장으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심익섭/불교미래포럼 초대회장
(새로운 불교의 미래를 위해서 저희 교수불자들 그리고 불자 지성인들이 한번 외연을 넓히면서 역할을 다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뜻으로 불교미래포럼을 출범시켰습니다.)

불교미래포럼은 한국불교 발전을 위한 불교정책위원회, 불교의 국가, 사회적 역할을 모색할 불교사회위원회, 한국불교 세계화와 통불교 관련 사업을 담론화 할 불교세계화위원회로 세분화했습니다.

불교정책위원회 위원장은 김성규 영남대 교수, 불교사회위원회 위원장은 김대열 동국대 교수, 불교세계화위원회 위원장에는 송운석 단국대 교수가 추대됐습니다.

또 정신적 중심과 상징적인 역할로 ‘통섭’ 직책을 두고 안국선원장 수불스님을 초대 통섭에 추대했습니다.

INT-수불스님/안국선원장
(지식인이 깨어서 적극 참여하는 종교야 말로 미래를 담보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럼점에서 불자 지식인 네트워크인 불교미래포럼의 중요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

중국 보리선수와 일본 신뇨엔에서도 불교미래포럼 창립을 축하하며 한국불교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INT-나가츠카 미츠오/신뇨엔 교무장
(오늘 이 자리를 빌려 통섭이신 수불큰스님과 한국 교수불자 연합회 여러분들 덕분에 불교미래포럼이 창립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교 지성인들이 지혜를 모아 사회현안에 대안을 제시하고 국가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목표로 창립한 불교미래포럼 그 어느 때보다 혼란스런 시기 그 역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정 준 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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